오늘서농동사무소에 처음으로 구경도할겸 갔다.
프로그램을 알아보러 갔는데 2층에 아무도 없어 한참을 헤메다보니.
사무실 안쪽으로 조그만 유리로보니 안에 여러명이 모여 애기들을하고 있었다..
왔다갔다 하면서 창으로 보고,또보면서 계속 기웃거렸다.
나중에는 화가나서 문을 열려고하니 잠겨 있었다.
그런데도 나오지 않고 힐끗쳐다보고 자기들끼리 애기를 계속하고 있었다.난.계속기읏 한참만에.
나와서 왜그러냐고해서 프로그램땜에 왔다고 했더니 옆방에 사람있다고 그리가라고 한다..
보니 구석에 있어 보이지가 안했다.
너무 불쾌해서 나중에 온다하고 그냥왔다..
여자들이 모여서 수다떠는건 좋은데(아니라고 회의중이라고 하겠지만).좀 친절했으면 좋겠다.